▲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마을회관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구미시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고아읍 외예리 경로당 일대에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22개 단체 회원과 기업·시민·사회단체, 마을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 버스정류장 정비, 마을회관 보수 작업, 이·미용서비스, 손·발마사지, 시력검사, 의료서비스, 중식지원, 간식·차 나눔, 생활용품 만들기, 방충작업, 차량이동세탁서비스 ,공연봉사활동, 부동산 관련 민원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연 3회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 단체들이 참여해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맞춤형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K-Water 구미권관리단, 한국철도공사 구미관리역, 구미왕눈이 안경콘택트, 바른유병원이 사업비, 인력, 어르신 돋보기,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해 따뜻한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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