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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마늘쫑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회수조치식약처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앱 운영
▲신선마을쫑, 수출업체ZHUCHENG TAILIAI FOOD CO., LTD(중국)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김도희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에스에이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기준(0.1mg/kg) 초과 검출(0.6mg/kg) 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 식약청에 수입일자 2017년 6월16일 제품을 회수조치 하도록 하였으며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김도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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