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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 해양과학·문화 콤플렉스사업 최종보고회세계최초 해저미래관 건축으로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17.06.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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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이순호, 이보슬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6월 20일 구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문무대왕 해양과학·문화 콤플렉스 기본계획수립과 타당성조사에 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문무대왕 해양 문화창조사업은 감포읍 승격 70주년, 2020년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문무 대왕의 국토사랑정신과 신라인의 해양개척정신을 재조명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해양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국립 문무대왕 해저미래관 ▲동해 문무대왕 상징화 사업 ▲옛 지명 찾기 및 의미성 부각운동 ▲해양문화 진흥사업 ▲역사문화 유적정비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해저 미래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 문무대왕 해저미래관 건립 사업은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일대 31,077㎡(해저부 2,988㎡/육상부 28,089㎡)의 부지면적으로 조성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성욱 박사는 최종보고회 발표에서 "이 사업으로 단절된 관광자원을 연계해 침체된 지역활 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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