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대구시
영남이공대학교, (주)이글루시큐리티 교육프로그램 상호개발 산학협약 체결사이버보안과 전문지식 갖춘 인재영입
▲영남이공대,주)이글루시큐리티와 관계자들 협약식기념사촬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영남이공대학교와 주)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지난7일 영남이공대학교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육프로그램 상호개발 등을 중점으로 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주)이글루시큐리티는 1999년 설립하여 현재 종업원 650명, 년매출 600억원의 중견기업이며, 특히 통합보안관리 솔루션과 서비스 부문에서 대한민국 1위를 달리는 사이버보안전문 기업이다.

협약식에서 이득춘 대표는 “4차산업 시대를 맞은 기업들은 유능한 기술인력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다. 특히 사이버보안 분야는 국경이 없는 무한경쟁 시대로써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지식이 잘 갖추어진 인재를 양성해주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박재훈 총장 역시 “총장으로써 가장 기쁜일은 우리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이다. 주)이글루시큐리티의 인재영입 방침이 우리대학이 추구하는 교육방향과 일치하기에 이번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 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는 2014년 개설하여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 21명 전원이 진로가 확정되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