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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편리한 민원 행정으로 주민 호평시간과 경제적 부담 덜어주는 민원서비스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예천군은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민원행정을 펼쳐 군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민선 5기인 2010년 9월부터는 대민행정이 많은 민원실이 대대적으로 변신을 시작했다.

민원 업무 10분 전 전직원의 친절 인사 연습을 시작으로 민원 안내도우미를 민원실 입구에 배치해 내방객들에게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휴게 공간에는 미니갤러리와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민원인들이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제공했다.

또 고령의 어르신 거주 마을이나 교통 불편 지역을 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해 지적측량, 토지이동 등 지적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도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분증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분실하였을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두 신분증을 동시에 재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향토음식아카데미를 운영, 선진 외식문화 경영마인드와 조리기술, 고객응대 친절서비스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더 친절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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