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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환 국립안동대학교 학장과 김주수 의성군수가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의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국립안동대학교와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R&D 기능 확보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대학교는 지난 4월 17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37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자체 등과 연계해 새로운 산업분야 창출, 우수인력 양성 등 산업발전과 혁신 등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주수 군수는 협약식에서 “기업지원 및 창업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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