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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문화관광인프라구축 사업에 박차!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천 구현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예천군은 회룡포, 삼강주막 등을 관광 자원화해 역사적 전통문화와 체험관광이 조화된 예천만의 특색있는 관광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예천군은 2019년까지 21만여㎡에 건축연면적 5,700㎡로 추진 중인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근 회룡포와 낙동강변의 쌍절암 생태탐방로 등과 함께 생태․문화체험 랜드 마크가 돼 관광예천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예천온천은 주차장 확장 등을 통해 입욕환경을 개선했으며, 예천 야옹정을 비롯한 14건이 문화재로 지정·승격돼 전통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예천군은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아리랑 창극공연, 서예(휘호)대전, 세계저명작가전시회, 낙동강7경문화한마당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연과 체험을 테마로 하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 이라며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문화 관광 예천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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