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안동
안동시, 선성현 문화단지 한옥체험관 준공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최고의 한옥 숙박체험 시설
▲안동 선성현 문화단지 한옥체험관 준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안동시가 3대 문화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성현 문화단지 조성사업의 한옥체험관 공사가 마무리돼,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을 통해 8월 쯤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한옥체험관은, 61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옥체험관은 일반한옥과 차별화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를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로 사용했고, 내부는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현대식으로 지어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옥체험관은 선성현 문화단지조성사업의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동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건립했다” 며 “인근에 한국국학진흥원과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최고의 한옥 숙박체험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