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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 개최현장경험과 전문성 구비한 위원들 의견 교육시책에 반영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1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명품! 경북교육 발전 방안과 교육시책 자문 등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사항 협의를 위한 제4기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는 2011년 4월, 제1기 협의회를 필두로, 현재 위원 23명으로 구성된 제4기 협의회가 발족됐으며, 학부모단체 대표, 대학교수, 변호사, 교육원로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구비한 각계 전문가들로 위원이 구성돼, 경북교육 중요 교육시책과 역점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17년 상반기 경북교육 주요성과 보고에 이어, 경북 『성공취업! 프로젝트』, 학교의 마음건강 증진과 자살시도 등 위기 대응력 향상을 주요안건으로 제안자의 취지 설명에 이어 위원들의 협의와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배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은 안건에 대해 다양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경북교육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영태 기획조정관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선도하는 경북교육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명품! 경북교육 실현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위원들의 의견은 향후 경북 교육 정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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