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울진= 김도희기자] 울진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라 달라지는 복지 정책들을 서로 공유하고 울진군정에 즉각 반영하고자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달라지는 정책들은 ▲부양의무제 단계적 폐지, ▲노인일자리 증가 및 임금 인상, ▲기초・장애인연금 인상, ▲치매 안심센터 확충, ▲아동수당(0세-5세) 지급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 준비 ▲ 2016년에 시행된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점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성희 부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문재인 정부 들어 각종 달라지는 제도를 숙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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