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 공사현장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산 김도희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하는 성암초등학교 이전 신축공사 현장을 공사추진과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 했다.

경산 중산 지구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성암초등학교 이전 신축은 연면적 약1만5천761㎡에 46학급(초등 42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 수용예정이다.

지하1층 지상5층의 건물로 다목적강당, 급식소, 시청각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 녹색건축물인증 및 건축물에너지소비효율인증 등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되었고 현재공정은 약 7%로 기초공사 시공 중에 있다.

이금옥 교육장은 “어린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로 안전하고 견고한 학교 시설이 되도록 현장관계자에게 시공할 것과 공사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하면서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에도 특별히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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