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사회공헌위원회 회장, 우동기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2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상공의원, 수혜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사와 상공의원사 등 19개사에서 기부한 1억7천200만원은 대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55개 학교(초26, 중9, 고10)에 전달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100-100-1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문도서 기부 릴레이식 교육기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