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3일 열린 '제1회 국립대구과학관 플리&프리마켓’ 행사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은 ‘문화의 날’인 30일 오전 11시~오후 2시 지역모임 ‘텍폴맘’과 공동으로 '제2회 플리&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 소액기부 모금행사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지역모임 ‘텍폴맘’의 일부 수익금 기부와 과학관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 물품 판매를 통해 모아질 예정이다.

플리&프리마켓은 지역민들이 핸드메이드 제품과 중고물품 등을 사고파는 장터로, 지난 7월 13일 열린 '제1회 국립대구과학관 플리&프리마켓’ 행사에서 약 1천2백여 명이 참가했다.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는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과학자 양성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법정기부금 단체로 누구나 후원이 가능하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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