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국회의원, 고현욱 한국전력 대구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전력 대구지역본부는 6일 대구시 북구 읍내동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등 28곳을 차례로 방문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과 고현욱 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 30여 명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농산품을 구매해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전 대구본부는 이어 오는 22일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돼주고, 명절 제수용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전 대구지역본부 고현욱 본부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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