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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상공협의회는 우곡면 소재 들꽃마을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고령군상공협의회는 지난 7일 우곡면에 있는 노숙인시설인 들꽃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령군상공협의회는 매년 정례회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 2015년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해 대가야 희망플러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공협의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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