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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택-한경화씨 부부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기탁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기자]고령 개진면 주민 김계택-한경화씨가 오는 20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저소득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20만원을 기탁 하였다.
김계택씨는 대가야통기타클럽 단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 및 각종 행사에 통기타 연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계택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군의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평소 우리군을 위해 봉사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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