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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대학' 62개 강좌 편성시민대학 강좌와 더불어 생애전환기 직업연계과정 운영

[국제i저널 = 대구 김혜림 기자] 올해 3월부터 대구시가 운영을 시작한 「대구시민대학」이 평생학습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시민대학을 통해 ▲생애주기별 체계적, 연속적 인문소양교육 ▲공동체 학습 ▲시민주도의 일상학습 ▲민주시민역량교육 등 62개 강좌를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였다.

하반기 시청별관 시민대학은 ▲나는 대구시민입니다 ▲희로애락의 인문학 ▲인문학에 색(色)을 입히다 △ ▲삶의 이야기로 읽는 고전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대구시는 시민대학 하반기 강좌와 더불어, 취업 및 창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구시민대학과 연계한 ‘생애전환기 직업연계과정’과 8개 대학과 연계한 ‘대학연계과정’을 함께 운영한다.

시청별관 시민대학은 상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학연계과정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말까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와 대구평생학습포털(tong.daegu.go.kr)에서 온라인 접수 신청하면 된다.

전문가, 시민, 유관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사회적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축하고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모두의 평생학습인 대구시민대학이 풍요로운 일상의 학습을 향유하고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평생학습 공간이자, ‘성인공교육의 희망사다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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