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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2018학년도 항공통신전자과 신설항공서비스전공 항공통신전자계기 분야 수요 활성화에 초점
▲구미대 항공통신전자과 신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김도희기자]구미대는 2018학년도에 항공 산업 분야의 발전과 전문인력 수요 확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설학과를 개설한다. 항공통신전자과와 항공서비스전공이다.

항공통신전자과는 항공통신전자계기 분야의 수요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항공분야는 경상북도가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산업으로 항공산업을 특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와 맞물려 있다.

국가의 핵심 추진사업이기도 한 항공통신전자계기 분야의 핵심인력양성을 목표로 민간분야와 군의 REI(항공통신전자계기)계통의 MRO산업의 정비 전문가를 양성하며 모집정원은 40명이다.

육·해·공군, 항공, 전자, 통신계열 기술부사관을 비롯 민간기업인 한화, LIG 등 방위산업체, MAJOR LOC, 항공사 REI 정비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다.

항공서비스전공은 항공승무원, 항공사 사무직, 공항 지상직, 공항직원 및 면세점 등 항공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할 실무 능력을 갖춘 항공 실무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세계화 및 국제관광의 보편화라는 흐름에 맞춰 국내외 항공서비스 분야의 인력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다. 대구공항의 확장 이전과 지역의 민간항공 노선 확대 등 지역의 인력 수요도 고려했다.

특히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외국어 심화교육, 인성교육, 위기대처능력 배양에 교육의 초점을 두었다. 국내외 민간항공사로 진출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보안검색 및 경비요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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