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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용상수도 정기 수질검사 적합 판정전문 공무원들의 기술지도로 안전에 만전 기해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경주시는 3/4분기 전용상수도 수질을 검사한 결과, 관내 대상 시설 6곳 모두에 대해 적합판정을 내렸다.

전용상수도란 1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시설에서 자가용도로 개발해 사용하는 상수도를 말하며, 경주시 관내에는 대규모 위락시설 4곳, 공장 1곳, 학교 1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전용상수도는 개별 시설에서 수원과 공급시설 관리를 하기 때문에 경주시 상수도과 먹는물 시험팀에서는 다양한 기술지도와 세심한 관리감독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경주시는 2017년 9월, 관내 6개 정수장(시설용량 9만9천500㎥/일)에서 하루 9만6천㎥의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박수현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장은 “수질검사 및 정수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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