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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마을 꾀꼬리들의 화합의 장 열려제26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 및 2017 다문화가족 열린문화축제 개최
▲ 제26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 및 2017 다문화가족 열린문화축제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24일 포항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제26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 및 2017 다문화가족 열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김순견 정무실장, 김선애 도새마을부녀회장, 시․군새마을 여성합창단 및 다문화가족 합창단, 새마을 부녀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새마을한마음 합창제는 시․군 새마을 여성합창단과 다문화가족합창단이 참가하여 새마을 봉사활동 중에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김순견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평소 희생·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문화공동체 구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한마음 합창제는 1992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 26회째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밝고 아름다운 합창공연을 통해 건전사회 조성 및 열린 문화공동체 구현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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