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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18년 정부합동평가 부진지표 대책 보고회 개최규제개혁 등 합동평가 추진 총력
▲봉화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진지표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부합동평가 부진지표 대책 보고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은 6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진지표담당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2017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부진지표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한명구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62개 부진지표(도내 6등 이하)와 31개 절대목표값 감점대상 지표에 대한 세부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실적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봉화군은 월별 실적평가에서 8월 도내 군부 4위를 한데 이어 9월에도 3위를 하는 등 합동평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합동평가 준비계획에 따라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실적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앞으로도 각종 공직자 대상 교육, 홍보실적 등 노력여하에 따라 실적 상승이 가능한 지표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한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봉화군의 행정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남은 2개월 동안 실적 향상에 주력해 봉화군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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