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알프레도 미나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에 출전해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커피 전공동아리 ‘가비애’팀의 최강원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커피 전공동아리 ‘가비애’는 지난 9일~10일 양 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7 알프레도 미나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에 출전해 대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7개 팀이 출전했으며,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1학년 박소연, 2학년 서수정, 서효진 학생이 한 팀을 이뤄 대상(장학금 3백만원)을 차지했고, 2학년 김준형, 박창규, 최혜정 학생이 장려상(5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학생을 배출한 지도교수에게 수여하는 100만원 상금을 최강원 지도교수에게 수여해 이번 대회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커피 전공동아리는 매년 이 대회에 출전해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있고,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2011년 대회, 2015년 대회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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