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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일 봉화 부군수, 읍·면 순회 첫 간담회 개최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소통의 시간 가져
▲이규일 봉화부군수가 첫 순회 방문지인 석포면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신임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읍·면의 중점시책과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취임 후 처음으로 10개 읍·면을 순방한다.

이번 순방은 11일 석포면을 시작으로 소천면, 춘양면, 12일에는 물야면, 법전면, 봉성면, 봉화읍, 15일에는 재산면, 명호면, 상운면을 차례로 방문해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 부군수는 전국 최초 산림복지지구,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대상지, 한의약 특화산업 거점단지 등 주요 현안사업장 13개소를 비롯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타마을, 목재문화체험장 등 군의 주요시설 6개소 현장도 함께 둘러본다.

한편 이에 앞서 이 부군수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군청 열린 공간인 북카페라에서 실과소별 담당으로부터 '산림휴양도시' 봉화건설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설명듣고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군수는 “봉화는 풍부한 자연자원과 고유한 문화자원이 많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군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를 역동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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