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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김천대, 연합창업캠프 개최예비 창업자 발굴, 창업문화 공유
▲금오공과대학교와 김천대학교의 연합창업캠프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 문경의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금오공대·김천대 연합창업캠프’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캠프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 활동과 창업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 내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양 대학에서 모인 50여 명의 학생들은 창업 특강,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이론 강의를 듣고, 전문 강사와 창업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실질적 창업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여름캠프에 이어 열린 이번 겨울캠프는 보다 심화된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금오공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아이디어 사업화 등 다양한 창업 활동 사례들이 공유돼 창업 및 발명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형 금오공대 LINC+사업 부단장은 “학생 창업 분위기 확산과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LINC+사업 미참여 대학들과도 함께 협력해 상생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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