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18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관내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알려주고자 ‘2018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기술보증기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 및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해 중소기업인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과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각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들을 소개하는 등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은 질의 및 응답시간을 통해 기업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중소기업이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기업이 지원혜택을 받아 기업경영 및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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