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이 화서면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이정백 상주시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5일 오전 10시, 화령시민센터 회의장에서 주요인사 등 면민 80여 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강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류장묵 노인회장, 강영석 도의원, 안경숙 시의원, 변해광 시의원을 비롯해 노인 분회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요인사 등 면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서면은 지난해 성과와 2018년 주요 면정방향 및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면민들은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건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백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며 “소통 없는 화합은 없다. 처음부터 NO라는 대답보다는 항상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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