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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위원회 개최지난해 운영 결과 평가 및 신규 구입 농기계 선정 심의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위원회를 26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결과를 평가하고 신규구입 농기계에 대한 선정 심의를 했다.

영양군에서는 현재 60종 420대(동력형 35종/195대, 부착형 25종/225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 장비 6종 13대와 운반차량 2대를 활용해 지난해 임대건수 3,331건/4,193일, 운반대행 763회, 콩정선 152회 등 총 임대수입 1억 5천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

또한 임대농기계 수요증가로 인해 18종 58대를 추가로 구입했으며, 농가호응도가 높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은 안전사용을 위해 영농철 이전에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작업실습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임대사업은 부품프로그램의 전산화와 카드단말기 도입(4대), 현장출동수리(1톤/1대), 운반대행(3.5톤, 5톤/각1대) 등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농철 임대성수기에는 주말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운영 분석결과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새롭게 논의된 의견들에 대해 올해 임대사업에 반영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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