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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삼백에스앤에스 대표, 사랑의 노트 전달노트 22,800권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부
▲상주시 삼백에스앤에스 이상배 대표와 직원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상주시는 삼백에스앤에스(구 동영빌딩) 이상배 대표가 지난 25일 상주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습용 노트 22,800권, 3천 7백 4십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고향인 상주 지역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노트를 전달했다.

함창읍 출신 출향 인사인 이 대표는 40년 간 ‘(주)칸나’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이끌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 구 동영빌딩(현 삼백빌딩)을 인수해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으로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735명에게 학습용 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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