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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 국가시험 100% 전원 합격학생들 간의 멘티·멘토 프로그램 효과 높아
▲실습을 하고 있는 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지난 5일 ‘제 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83명이 응시해 83명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국가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으로, 전국 평균 합격률이 90.6%로 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의 100% 합격은 큰 의미가 있다.

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는 2003년 제 30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이 개설돼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게 됐고, 1988년 신설돼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물리치료과 학과장 임원식 교수는 “우리 학과의 30년 전통과 학생들 간의 멘티·멘토 프로그램, 전공 특강 등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학과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교육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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