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관계자가 도촌재난위험교량 개체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에 봉화읍 도촌리 공사현장에서 2018년 지역현안도로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촌재난위험교량 개체공사에 대해 지역주민과 공사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촌재난위험 교량 개체공사는 총공사비 50억 원을 투입해 재난위험 교량 1개소 개체 및 도로 확포장 550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최한 공사착공 설명회는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과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양해와 협조를 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민교통 편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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