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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교직원 ‘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 시행상담 전문성 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학생 상담 및 지도체제 고도화
▲문경대학교의 ‘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대학교는 교직원의 상담 전문성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학생 상담 및 지도체제 고도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 일 간 대한심리상담협회가 주관하는 ‘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문경대학교 교직원 21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이수 및 자격검정 시험을 통해 전원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대학생 대상 상담의 주요 이론, 해결중심의 개인 및 집단상담의 실제, 심리상담의 검사도구를 활용한 적용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고, 절반 이상의 시간을 실습형태로 운영해 실제적인 활용과 적용도를 높였다.

김영길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최근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이 이슈화되고 있어 교직원의 진로·심리상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격과정을 시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상담이 필요한 시점에서 교수 및 직원이 올바른 상담을 시행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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