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상북도
선린대학교, 재학생 대상 뇌 기반 취업 및 창업진로 특강 실시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 분석해 취업 및 창업 분야 코칭
▲선린대학교에서 실시한 ‘어떤 분야로 취업 또는 창업하면 좋을까’란 특강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브레인os연구소 안진훈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선린대학교는 지난 29일 11시, 만나관 2층 취업세미나실에서 창업동아리 학생을 비롯한 40여 명의 재학생 대상으로 ‘어떤 분야로 취업 또는 창업하면 좋을까’란 주제로 뇌 분석 전문기관인 브레인os연구소 안진훈 대표의 ‘뇌 기반 취업 및 창업진로 코칭’ 특강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뇌 기반 취업 및 창업진로 코칭’은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상세히 분석해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분야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특강이다.

뇌 인지 유형을 8192개로 분류해 기존 적성검사로 파악되지 않았던 성격이나 타고난 적성과 후천적으로 길러진 적성까지도 분석한다.

뇌 인지 적성검사는 브레인os연구소가 국내외 최초로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근원인 뇌를 기반으로 해 만든 뇌 인지 적성검사로, 피검사자의 타고난 뇌 성향을 분석해 자신의 뇌가 어떤 타입이며 어떤 전공이나 분야에 적합하고 어떤 사람과 잘 어울리는지 매칭하는 검사이다.

이는 현장에서 코칭하면서 앞으로의 대학생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검사이다.

뇌 인지유형을 검사한 권현아(간호학과 4학년) 학생은 “자신의 뇌 유형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4시간의 특강만으로도 창업과 취업설계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이성호 교수는 “앞으로 뇌 인지를 기반으로 한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파악해 대학생활 및 취·창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