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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나지쉬 파르빈 박사, 국제학회 ‘최우수 구두발표 논문상' 수상우수한 에너지저장 소자에 관한 연구 성과 인정
▲ 국제학술대회 ‘ICRET 2018’에서 최우수 구두발표 논문상을 수상한 영남대 나지쉬 파르빈 박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영남대 나지쉬 파르빈(32, Nazish Parveen) 박사가 신재생에너지 국제학술대회 ‘ICRET 2018’(The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enewable Energy Technologies)에서 ‘최우수 구두발표 논문상(Best Award of Oral Presentation)’을 받았다.

나지쉬 파르빈 박사는 ‘나노복합재료합성’을 주요 전공으로 ‘에너지 나노재료’ 분야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에너지저장 성능이 우수하고 장기간 사용에도 소자 안정성이 우수한 에너지저장 소자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지쉬 파르빈 박사는 인도 V.B.S.푸르반찰대학교(Veer Bahadur Singh Purvanchal University)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 2월 영남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서 박사학위(지도교수 조무환)를 받았으며, 현재 영남대에서 박사 후 과정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나지쉬 파르빈 박사는 2014년 영남대 박사과정에 입학한 이후, 국제저명학술지인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에이’(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등 SCI급 저널에 9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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