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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 전략회의 개최농산물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수급안정이 최우선
▲ 경북농협,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 전략회의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15일 ‘2018 경북농협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사업 추진 현안 및 정책을 공유하여 사업추진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2019년부터 본격 시행되는“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의 강의를 통해, 경북의 모든 농협 담당자들의 제도시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경북의 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랫동안 현장경험이 많은 경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인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의 사업추진 의욕을 고취시켰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가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먼저 시현되기를 바라며, 그 밑바탕에는 경제상무들의 노고가 가장 클것이다” 면서, “PLS 제도에 적극 대응하고, 도내 경제사업장의 무사고 운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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