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한국 GM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대책 논의를 위한 기업간담회가 오는 19일 개최된다.
한국 GM 대구·경북 협력업체에서 주최하는 본 간담회에는 홍의락, 홍영표, 박찬대 국회의원을 비롯, 한국 GM 1차 협력사 대표회의체인 ‘협신회’ 소속 기업 및 대구 경북 협력업체 등 20여개사가 참석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 GM 사태로 인한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 할 예정이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파악된 기업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대구시도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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