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복지 대구시
대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국 1위복지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 실적 전국 1위
▲ 대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국 1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이 매우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복지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 실적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은 2016년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시작한 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이다.

기존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방문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17년 말까지 전국 3,503개의 읍면동 중 2,789개(79.6%)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했고 1,917개(54.7%)의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했다.

더불어, 대구시만의 특화 사업인 “洞醫(동의)보감” 사업을 통해 복지행정을 담당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과 민간 복지기관과의 합동사례회의를 실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대구복지를 업그레이드 시켜 살기 좋은 대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