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의원 의성 당원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후보 이철우 의원은 “의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ICT융합 바이오 식품 거점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당원간담회에서 “특화작목 중심의 6차 산업화와 그린바이오, 산업바이오를 융합한 융합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ICT융합 식품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성마늘과 바이오식품산업, 바이오신약산업 육성을 위한 유망기업 유치, 산업생산과 기술개발 등 지역완결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성산 지구를 대상으로 글로벌관광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의성탑리 5층석탑, 정만록, 고운사의 가운루, 다인면 대곡사, 빙계계곡을 연계한 관광 산업화와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어 군의를 찾은 이 의원은 “삼국유사 테마지구를 대상으로 낙동강 글로벌 관광 거점화 사업을 추진하고 삼국유사 역사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의원 군위 당원간담회 ⓒ국제i저널

그리고, “군위는 초고령화 상황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고령화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는 신성장산업 육성 등 도시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운영과 귀농귀촌인 지원 확대, 산학연계 농생명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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