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의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후보인 이철우 의원은 “상주는 귀농‧귀촌 1번지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업 중심도시”라면서 “상주를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고, 농업 6차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8일, 상주를 방문한 이 의원은 “상주-영덕간 동서 6축 고속도로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북 최고의 교통거점을 형성하고 있어 농업수도와 농업 6차 산업 전진기로의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농산업과학시범단지 조성과 스마트 농업시설자재생산단지 등 6차 산업화의 거점 확보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현재 추진중인 바이오식품산업과 한방신약사업, 산림자원연계 ICT융합산업 등 자원특화형 산업클러스터를 조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는 4월 2일 공식 경선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시‧군 단위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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