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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동해안 5만불 시대 여는 전령사가 되겠다“농축수산물유통공사 설립은 옥상옥 아닌 판로지원이 초점
▲이철우 의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후보 이철우 의원은 “철도와 고속도로 등으로 개발해 동해안 전성시대를 열어 낙후된 동해안을 상전벽해로 만들겠다”면서 “동해안 개발을 토대로 3만불 시대에서 5만불 시대를 여는 전령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일, 자유한국당 주최 TBC 경북도지사 경선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동해안에 제2청사를 두는 2개 도청시대를 열겠다”면서 “도청이 안동에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동남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농업분야 공약으로 내세운 농수축산물유통공사 설립에 대해 “유통공사를 설립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경북통상을 23개 시․군과 경북도,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것”이라면서 “특산품 생산은 잘 하지만 판매에 어려움이 있어 판매를 지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지 지금의 경북통상을 두고 공사를 만들겠다는 옥상옥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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