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은어 치어 방류행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은 지난 12일 내수면 자원조성과 황금은어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덕읍 오십천에서 황금은어 치어 18만미를 방류했다. 영덕읍 사회단체 대표들과 황금은어 종보존회가 방류행사에 참여했다.
영덕군은 오십천에 서식하는 자연산 어미고기를 포획해 약 80만미의 치어를 생산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68만미의 치어를 관내 주요하천에 방류하고 12만미의 우량종묘는 민간에 분양했다.
한편, 영덕읍 사회단체 대표들은 이영철 영덕읍 체육회장을 2018 영덕황금은어축제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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