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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서는 지역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업과정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내 무형문화재관에 흑유자기 보유자인 천한봉 도예명장 등 6명의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흑유자기 천한봉 도예명장, 호산춘 송일지 보유자, 한지장 김삼식 보유자, 자수장 김시인 보유자, 불화장 김종섭 보유자, 백자 김영식 보유자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제작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흑유자기와 백자는 요장 부스에 마련했다.

관계자는 “문경지역의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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