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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찻사발축제, ‘한복입고 즐기세요’축제 20주년 맞아 20세가 되는 입장객과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입장 혜택
▲한복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장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젊은 관람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올해 성년을 맞은 축제에서는 성년인 20주년을 맞아 20세가 되는 입장객과 한복을 입은 관람객들도 무료입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은 광화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조선시대 궁궐과 기와집, 고즈넉한 담벼락과 정원 등 한복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이 때문에 한복을 갖춰 입으면 축제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김억주 축제추진위원장은 “문화관광 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만큼 축제장을 찾아 문화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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