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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체험 교육행사 열어노는게 공부다! 청도박물관에서 놀자
▲ 청도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체험 교육행사 열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청도군은 청도박물관에서 2018년 봄 여행주간 및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6일, '오월의 장터, 오월의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의 여러 유물을 소재로 체험교실을 꾸려 즐겁게 놀면서 역사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체험행사로는 사람이 만든 처음 집, 신석기 시대 움집을 주제로 ‘움집램프’ 만들기, 전통 베틀을 주제로 씨실과 날실의 원리로 직물을 짜보는 ‘미니 베틀짜기’, 이서국시대 토기와 비파형동검을 소재로 ‘수수깡 유물 만들기’ 등 박물관 유물과 연계된 체험활동을 통해 노는 동안 자연스레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놀이마당으로는 직접 대나무를 잘라 물총을 만들어 보는 ‘대나무 물총 만들기’와 다양한 우리 전래 놀이판을 벌인다. 그리고 오월의 장터에서는 지역민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와 떡메치기, 할매식혜 등 전통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청도박물관 관계자는 “청도를 찾는 가족 관광객들이 청도에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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