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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학사골목에서 다채로운 행사 개최‘문화, 난장을 트다’
▲ 영주문화관광재단, 학사골목에서 다채로운 행사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주종환 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인 5월 30일(수)에 학사골목(경북전문대학교 앞)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첫 문을 여는 ‘문화, 난장을 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문화가 있는 날’은 학력·경력·수상(3無)에 관계없이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주 시민을 대상으로 148아트스퀘어와 학사골목에서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옛)연초제조창(현재 148아트스퀘어)의 근로자가 일상의 휴식과 문화를 향유하던 영주 학사골목 곳곳에서 활기찼던 그 시절을 회상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들과 만난다.

또한, 영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선정된 ‘영주시민문화기획단’의 발족식도 열린다. ‘영주시민문화기획단’은 기획·연출·홍보팀 영주시민으로 구성되어 지역 문화관련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게 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주간에 영주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48아트스퀘어와 학사골목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문화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라며,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영주의 문화로 영주를 꽃 피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종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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