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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호국 충혼비', 6월 우리지역 현충시설6‧25전쟁, 월남전, 제2연평해전 참전 의성 출신 전사자와 참전유공자 기려
▲‘2018년 6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18년 6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호국 충훈비를 선정했다.

의성군 호국동산에 위치한 호국 충훈비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 월남전, 제2연평해전에 참전한 의성 출신 전사자와 참전유공자를 기리기 위해 2004년 6월 6일에 건립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이다.

비문에는 6·25전쟁 전사자 1,383명, 참전자 2,790명, 월남전 전사자 41명, 참전자 458명, 제2 연평해전 전사자 1명, 참전자 1명의 이름이 각자되어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05년 5월 호국 충훈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국민들이 현충시설을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월 지청 SNS(http://www.facebook.com/andongbohun)를 통해 관내 현충시설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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