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관내 초·중 5개 학교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잠재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홀랜드(Holland) 진로탐색(발달)검사지를 이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개인별 직업적 성격특성과 진로유형을 이해함으로서 진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다.
김용현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직업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미래를 설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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