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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오는 30일 통통한 플리마켓 개최2018 무지개다리 사업으로
▲ 통통한 플리마켓 개최되는 학사골목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18무지개다리 사업 중 ‘통통한 플리마켓’ 프로그램을 오는 30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무지개다리 사업’은 결혼이주 여성 및 자녀, 지역민, 청소년, 노인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주체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해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고 화합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가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통통한 플리마켓’은 148아트스퀘어와 옛)도시 학사골목의 활성화를 위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 학생, 지역민 등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단순 물건 판매가 아닌 문화다양성의 소통을 위한 캠페인으로 펼쳐져 다양한 문화소개와 먹거리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학사골목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먹거리들을 즐기면서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무지개다리사업은 마실문화배달, 레인보우 무지개밴드, 레인보우코러스 합창단, 문화다양성 기획단 등 모두가 함께 여러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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