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상주향우회 정기총회 상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와 재부상주향우회는 24일 부산KBS홀에서 『제44회 재부상주향우회 정기총회』상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였다.
이 날 1,200여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5,000여 만원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우를 비롯해 쌀, 곶감, 오미자, 버섯, 천마, 산양삼, 잡곡류, 장류 및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홍보·판매했다.
특히, 쌀은 참석 회원들의 선물용으로 밥상주인 1kg와 2kg를 사전 주문받아 판매했으며, 해마다 상주 농특산물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재부향우회의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었다.
김인철 재부상주향우회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향 선후배의 우애를 다지는 행사에 고향에서 직접 행사에 참석해 함께 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 ”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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