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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7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 이상희, 서연지 기자
  • 승인 2018.07.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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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서연지 기자] 대구 달성군이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인구의 날’기념식에서 인구정책유공‘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결혼·임신·출산·양육·교육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의 적극적 추진으로 군 단위 인구 1위 달성(2017년 1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순 유입율 1위(2017년, 10.3%), 군 단위 인구증가 1위(2017년, 2016년 대비 25,107명)를 기록하였다.

합계출산율도 2014년 1.50명, 2015년 1.54명, 2016년 1.67명, 2017년(9월 발표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달성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 산후조리원·산부인과의원 협약체결 출산비용 감액 △ 모든 출산가정 축하금·출산용품 지원 △ 예쁜이름지어주기(무료작명) △ 아기사랑 유모차 대여사업 운영 △ 장난감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군립·공립작은도서관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 방과 후 학교 지원 등 사교육비 경감 △ 장학재단 다자녀 특별장학금 지급 △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러브콘서트, 아이조아 페스티벌 개최 △ 군청 예식장 무료대여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왔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은 앞으로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웅군(雄郡)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인구증가정책으로 태내에서 천국까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중심의 감동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서연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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