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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영농폐비닐 900톤 수거 목표7월 한달 동안 집중 수거한다
▲ 고령군, 영농폐비닐 900톤 수거 목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고령군에서는 영농폐비닐집하장 폐비닐은 물론 영농철 들판, 공한지, 하천변 등에서 발생해 임시야적장에 집하해둔 폐비닐을 7월 한달 동안 집중 수거한다.

영농폐비닐 수거는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폐비닐을 분리배출하면 환경공단에서 수거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폐비닐 배출시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쓰레기가 60%이상을 차지해 재활용이 어렵고, 양파·마늘 등 수확기가 6~7월에 집중 발생된다.

또한 환경공단의 한정된인력으로 성주,김천 등 영역을 수거하고 있어 지연되고 있으나7월 한달 군차량과 집게차를 동시에 동원시켜 환경공단과 긴밀한 협조로 집중수거를 하고 있다.

우선 폐비닐 발생량이 많은 우곡면부터 72톤의 폐비닐과 영농쓰레기 27톤을 수거하는 등 7~8월 집중수거(450톤)로 900톤을 목표로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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